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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Camping family 2008. 1.26 가평 예진이 회사 동료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셨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캠핑을 적극 추천한다. 더보기
Camping Kids 2008. 1. 26 가평 손발이 꽁꽁 얼어버릴 것만 같은 추운 겨울 밤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아이들 신이의 장기자랑 윙크하는 신이 모습에 모두들 뒤로 발라당~~^^ 캠핑장에서 항상 느끼는 것 아이들은 이렇게 커야한다는.... 더보기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2008. 1. 24 ~ 25 1박2일간의 교육 입사하고 같은 지점에서 수습을 받던 지철이도 간만에 만나고 87년도에 지어진 계성원 아무 생각 없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설 숙실과 숙실에서 본 외경 예전에는 3인실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2인실 더보기
[맛집/분식/종로] 광장시장 마약김밥 2008. 1. 26 광장시장 김밥집 한번 먹어보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하여 이름하야 '마약김밥' 세번째 방문만에 맛을 보게 됐다. 항상 올 때마다 문을 닫고 있던 김밥집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마약깁밥' 밥, 가느다란 단무지와 당근...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김이 전부 여느 꼬마김밥보다 재료가 더 단순한... 그런데 밥이 아주 찰져 입에 착착 감겼다. 깁밥과 함께 나오는 얇은 단무지와 소스... 짜지 않은 단무지와 겨자가 들어간 듯한 소스는 이 집의 또 다른 특징 부족하지 않은 김밥의 양도 만족스럽다. 마약김밥집의 오픈시간을 공개합니다. 무려 두번을 헛걸음 한만큼 쉽게 얻어낸 정보는 아닙니다. 저녁 9시에 열어서 다음날 저녁 6시까지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안나신답니다.^^ 더보기
회사 뒷동네 2008. 1. 11 아침에 눈을 뜨니 지붕 위에 하얗게 눈이 내려앉아 있었다. 예전엔 눈만 보면 보드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했는데 요즘엔 저 눈 속에서 텐트 치고 자면 기분이 어떻까하는 생각이 가득... 창문을 통해 회사 뒷동네의 모습을 담았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