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출함이 밀려오는 밤 2012. 4. 3. 장을 보고 들어가는 길... 갑자기 출출함이 밀려온다. "아~~ 배고파~~~" "국수 비벼줄까?" "땡큐~~~" 칼질은 타잔 몫.. 점점 실력이 늘어간다. 속도가 문제 ㅋ 이렇게 장모님표 김치도 준비해 놓고~~ 참기름, 식초, 볶은깨 그리고 장모님표 비빔소스~~~ 비빔소스의 비법을 전수받아야 하는데... 그 사이 냄비에서는 면이 익어 간다. 끓어 오를 때 찬물을 두어번 부어주면 면이 쫄깃하게 ㅋ 면을 비비고 썰어놓은 오이를 얹으면 끝~~~ 이렇게 우하표 비빔국수로 타잔의 배는 산만해 짐..ㅜㅜ 더보기 외식 없는 주말 보내기 2011. 12. 18. 둘이 살다보니 주말엔 외식이 잦다.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 그래도 결국은 밖에서 사온 빵으로 아점.... 하루 전 논현동 도쿄빵야에서 업어 온 녀석들. 그런데 이상하다. 식감이 예전 같지 않다. 하루 지났다고? 아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대충 만든 샐러드... 어린잎 바닥난 걸 깜박... 양배추로 땜빵 ㅋ 저녁메뉴는 김치비빔국수 ^^ 장모님표 김치가 아주 제대로다. 여기에 맛살을 쌀짝 올려준 우하의 센스~~^^ 한가로운 일요일의 가벼운 메뉴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