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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복귀 신고합니다. 2010. 6. 6 일요일 날씨 맑고 초여름 치고는 더움 그 동안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 조금씩 다시 가꿔보기로 마음 먹음!!! 밤새 잠을 잘 못잤는데.. 집사람이 절에 가고 싶다고... 파주 보광사로 향했다. 가는 길에 구기동 예찬김밥 구입 ^^ 김밥 가격이 좀 세기는 하다. 3천원. 맛은 3천7백원 ^^ 북한산 등산객들이 들러 배낭에 한두개씩 넣고 산을 오른다. 다음 홍대로... 서울예대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기부공연을 만들었다. 옆에서 장사하시던 분의 깜짝 찬조 출연 이 친구 탐나네... 목소리도 좋고 세 곡을 불렀는데 모두 자작곡 건반도 잘 치고... 국내산밴드 영입 1순위..ㅋㅋ 다음 윙버스에서 봐두었던 커피볶는 곰다방으로... 곰다방 메뉴판^^ 언제나 맛은 랜덤이라는 문구가 재.. 더보기
자.. 숨고르기... 참 여유없이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자~~ 숨고르기 한판 하고..." 종종 이 곳을 들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더보기
MI MADRE 2009. 3. 21 녹사평역 경리단길 MI MADRE 다양한 일로 보낸 토요일 하루. 정오를 넘겨 느즈막히 시작한 하루지만 강화국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강화 전망대에서 북녘땅 한번 둘러봐 주시고, 이어 경리단길에서 저녁식사를... 일전에 아톰이 알려준 MI MADRE. 1층 스탠딩 커피 간판이 보인다. 그 건물 2층에 자리잡은 MI MADRE. 깔끔한 테이블세팅. MI MADRE는 스페인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나보다. 단체 손님을 위한 곳인가? 한켠엔 와인셀러도... appetizer! 바게트에 올린 토마토..그리고 그 무엇들... 다음은 크로켓. 내용물은... 아... 기억 안난다. 청년시절 과도한 음주로 인한 뇌세포 손상... ^^; 여튼 겉은 바.. 더보기
시원하게 한판 더? 2008. 7. 4 딥체인지 엠티 이 모임에 갔다온후 집사람이 바로 입원을 했다. 아직도 이 전의 컨디션으로 돌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하~~~화이팅!!!" 모터보트에 올라 타 뒤에 끌려오는 보트를 찍어 봤다. 생각보다 재밌네 ^^ 시원하게 보셨나요? 더보기
Book Off 2009. 3. 1 Book off 일본어를 좀 잘 할 수 있었으면... 몇년전 일본에 갔을 때 북오프를 들렀었다. 일반인들에게 책과 CD, DVD들을 매입해 저렴하게 파는 곳이다. 중고책방이라 보면 된다. 책의 상태는 거의 새 것이다. 우리가 보려고 샀다가 책꽂이에 그냥 꼽아놓은 책들 생각하면 된다. 몇년전 서울역 앞에 생겼는데 몇번을 벼르다 방문했다. 연중무휴!!! 서가를 보니... 일본어 공부를 좀 할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