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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양식/통의동] 다양한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로구르메 2012. 2. 2. 퇴근 후 광화문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타잔은 평안도 만두집의 만두전골이 생각났지만, 요즘 치즈에 빠져있는 우하의 선택은~~~ 여러가지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로구르메... 사진보다는 좀 더 은은한 분위기가 납니다. ^^; 아이폰의 한계... 위치는 바로 이 곳 ^^ 경복궁역에서 자하문터널 방향으로 올라가다 통의동우체국 직전 골목에서 우회전 ^^ 주차장도 있기는 한데 기본은 유료이고,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1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주방이 시원하게 들여다보입니다. 오픈키친~~~ 자신감의 표현^^ 써있듯이 셀프입니다. 주문도 카운터에서 하고 선불로 결재하고, 음식도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물까지... 주차 규정도 적혀있네요 ^^ 미리 예약을 해서인지 세팅은 미.. 더보기
[맛집/양식/을지로입구]정통 데미글라스소스 얹은 오므라이스를 맞볼 수 있는 만텐보시 2010. 12. 19. 아주 오래 전 방문했던 만텐보시. 페럼타워 지하의 음식점들이 채 입주를 못마쳤을 때, 일본식 경양식을 맛볼 수 있다하여 방문. 런치의 여왕이라는 일드를 보고 정통 데미글라스소스를 얹은 오므라이스에 꽂힌 후로 생각됩니다. 위치는 이곳~~^^ 숟가락, 나이프, 포크를 깔끔하게 세팅해 줍니다. 오렌지로 상큼한 맛을 낸 연어샐러드 스프가 참 맛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맥주도 한잔... 삿포로~~^^ 피클은 여러번 리필을 부탁했던 것 같습니다. 피클 마시는 타잔~~^^ 도톰한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 바게트와 버터... 이 녀석도 단숨에 뱃속으로~~~^^ ㅎㅎ 데미글라스소스를 얹은 오므라이스~~~^^ 부드러운 달걀.. 더보기
[맛집/베이커리/동교동] 기찻길옆 식빵과 소보로, 김진환 제과점 2012. 1. 28. 칼디 커피하우스에서 두어잔의 커피를 마신 후, 새로운 빵맛을 찾아 근처의 김진환 제과점으로 이동. 가끔 갈비살을 먹으로 가던 기찻길 인근에 위치해 있음 ㅋ 아침 8시부터 빵을 살 수 있으며, 오후 4시반에서 5시 사이에 빵이 떨어진다 함. 일요일은 쉬신다 하니 출근길에 사야하나?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오븐에서 나오는 빵이 나오는 속도가 손님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식빵 3천원, 한정판매 소보로 1천원 ^^ 딱 두 종류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줄은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작년에는 출입위생점검을 면제 받기도 했었네요.^^ 동경제과학교 수료증이 딱!!! 1988년에 졸업하셨네요. 사장.. 더보기
[맛집/한식/혜화동] 새해 첫 파트식으로 찾아간 혜화칼국수 2012. 1. 2. 새해 첫 파트식사. 조금 멀리 가보기로 했습니다. 파트장님이 추천한 혜화칼국수. 택시를 타고 바삐 움직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셉니다. 국수 한그릇에 7천원... ^^; 우리 일행은 바싹불고기 하나, 생선투김 하나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위치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것을 부추김치라고도 하는데 타잔은 무채무침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단 두가지 반찬 중 하나인 배추김치입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으므로 양껏 덜어 먹으면 됩니다. 생선튀김이 나왔습니다. 대구살로 만든 생선튀김인데 먹을만 합니다. 바싹불고기입니다. 음... 뭔가 타잔 취향에는 맞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짜기도 하고...^^; 국수 세개를 다섯 그릇에 나눠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다섯 그릇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더보기
[맛집/한식/사당동] 달달한 양념돼지갈비, 마포갈비 2011. 12. 31. 2011년 마지막날 밤. 아톰과 퍼펙트게임을 본 후 나선 맛집 탐방. 아톰이 사당동에 괜찮은 돼지갈비집이 있다하여 따라나섰다. 돼지갈비전문점 마포갈비 위치는 대략 이렇습니다. 돼지갈비 메뉴는 양념돼지갈비와 매운양념돼지갈비가 있습니다. 샐러드와 야채, 묵, 감자조림, 김치 등 몇가지 찬이 깔금하게 나옵니다. 양념갈비 2인분과 매운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숫불에 올려 구워줍니다. 중간중간에 삼촌, 이모님들이 와 뒤집어주고 잘라주고 합니다. 적당히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이렇게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돼지갈비가 그렇듯 달콤한 양념 맛이 입안에 가득찹니다. 배가 상당히 고플 때 먹은 터라 객관적인 평이 될 수는 없지만 양념갈비는 먹을만 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